나같으면 이런식으로 황제처럼 치열하게(?) 살 바에야 차라리 디스 두갑 사고 누워서 천장이나 보다가 심심하면 담배나 피우면서 시간과 허기와 무위와 싸우다가 시간 다 되면 집에와서 라면 두 개 끓여먹고 티비보다 자겠다.
-남은돈 300원은 라이타사고 1000 원은 이쁘게 접어서 재떨이로 쓰고 1000원은 뭐 기부를 하던가..
가히 6300원짜리 구도자의 삶이라 할 수 있겠다.
굳이 황제처럼 사시겠다는 의원님의 의지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.ㅎㄷ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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