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7월 8일 목요일

소통

인터넷 '상시 검열'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 
 
사이버 검열의 우려가 큰 대목은 검색 이후의 과정이다. 수집된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주제별, 시간별은 물론 출처별로 분류한다. 이를 다시 그래픽이나 표 등 다양한 방식의 통계정보가 포함된 전자보고서 형태로 배포하게 된다. 이 과정에서 정보가 축적되면 악용이 우려되는 특정인이나 게시판 등에 대해 ‘긍정 ○○건, 부정 ○○건’식의 성향 분석이 가능해진다.


'겉모습이 가장 중요한 도시, 서울에 잘 오셨습니다'

서울시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오세훈 시장의 취임 일성은 "시민과 '함께' 만드는 따뜻한 서울"이었다.

오 시장은 취임사에서도 "시정의 제1원칙을 시민과의 공감에 두고 각계각층 시민과 시의회, 자치구, 지역대표, 시민단체의 의견을 경청하겠다"고 약속한 바 있다.

댓글 없음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