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설을 처음 하는데도 썩 재밌게 잘하는 편이다 특히 상황별 선수들의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가 재밌더라
-"저럴때 선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암니까? 오만생각 다합니다."-
노장 현역 선수 더구나 경기를 직접 뛰기도 하지만 지켜보는 상황이 더 많은 골키퍼라는 포지션에서 잘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은 더 실감나게 하다.
사투리때문에 조금 거슬리는 사람도 있는듯.. 아무튼 재격이다!!
그리고 오늘은 결전이고 이길거다.
왜냐하면 원래 유월은 붉은거다 역사가 그래왔다.
슬슬슬 똥꾸녕이 근질거리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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